7월 30일과 8월 6일 이틀간만 볼 수 있습니다.

‘변화하는 산노미야’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고베시에서는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산노미야의 미래 모습을 이미지화한 키비주얼을 제작해 주변 점포 벽면과 공사장 가림막 등 거리의 다양한 공간에 일러스트를 게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여름, 산노미야 센터가의 인기 이벤트인 ‘얼음 기둥 오브제’와의 콜라보레이션이 결정되었다. 기존의 수초나 금붕어 얼음기둥에 더해 키비주얼을 활용한 오리지널 얼음기둥을 제작해 전시하기로 했다.

7월 30일과 8월 6일 이틀간 한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경까지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고베 타탄 무늬의 드레스를 입은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한다.

<일러스트 제작자 비올레티 알레산드로 씨 소개>

이탈리아 토리노 출신으로 2015년 5월부터 일본 거주.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3년간의 디자인 사무소 근무를 거쳐 2019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독립, POP, PRETTY, FUNNY의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일러스트를 제작하고 있다. 광고, 캐릭터 디자인, 삽화, 만화, 그림책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자의 한마디>
여름의 풍물인 얼음기둥이 새로운 고베의 세계관을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귀여운 일러스트는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네요.

자세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