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과 당일치기 플랜으로 꿈의 먹방이 실현됩니다 고베 미나토

천연 온천 료칸 ‘고베 미나토 온천 연꽃’에서 저녁 식사에 ‘혼즈와이 게 무한리필’이 포함된 숙박 플랜과 원래 숙박자 한정으로 제공되는 저녁 식사를 특별히 당일치기로 이용할 수 있는 저녁 식사 플랜이 2월 29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 호텔은 지하 1,150m에서 솟아나는 자가 원천을 가진 천연 온천 료칸으로 당일치기 이용도 가능하다. 투숙객 전용 레스토랑 ‘라이브 캇포 만렌’이 있으며, 요리사가 눈앞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초밥과 갓 튀긴 튀김, 수제 로스트비프 등 약 60여 가지의 메뉴가 준비된 뷔페가 인기다.

겨울 기간 한정 메뉴인 ‘본즈와이 게 뷔페’는 평소에는 숙박 전용으로만 제공됐지만, 이번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일반 숙박 플랜에 더해 저녁 식사만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플랜과 저녁 식사와 온천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랜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숙박플랜」17,050엔(세금포함)〜(4인 1실 이용 시 1인 요금) ※입욕세 150엔 별도 필요

숙박 플랜은 저녁 식사로 ‘혼즈와이 게 무제한 라이브 캇포 디너 뷔페'(17:30부터 또는 19:40부터/ 120분제), 아침 식사로 일식과 서양식 절충형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이 플랜은 초등학생 미만의 어린이는 이용할 수 없다.

저녁 식사와 당일치기 온천이 세트로 구성된 당일치기 플랜은 ‘본즈와이 게 무한리필 라이브 캇포 디너 뷔페’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플랜이다. 영업시간 내에는 당일치기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전후에 입욕할 수 있다. 요금은 13,200엔(세금 포함, 입욕세 75엔 별도). 이 플랜은 중학생 미만의 어린이는 이용할 수 없다.

그리고 ‘혼즈와이 게 무제한 라이브 캇포 디너 뷔페’만을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플랜은 11,000엔(세금 포함)이다. 이 역시 중학생 미만의 어린이는 이용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기자 한마디>
겨울의 미각의 왕, ‘본즈와이 게’를 120분 동안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천연온천이 딸린다면 굳이 동해까지 가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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