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랍스와 사과사탕! 기적의 콜라보레이션이 실현된 사과사탕 전문점!

산노미야의 사과사탕 전문점 ‘다이칸야마 Candyapple(캔디애플)'(고베시 주오구)에서 ‘사쿠마드롭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6월 1일부터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다.

SNS에서 3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사과사탕 붐을 일으킨 ‘Candyapple’은 다이칸야마 오픈 직후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가게로 유명해졌으며, 이후 전국에 22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도쿄도에는 작년 9월에 산노미야점이 오픈해 인기를 끌고 있다.

매달 매달 전국에서 브랜드 사과를 공수해 선별해 만든 정통 사과사탕은 사과와 사탕의 식감이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표면을 바삭하게 마무리할 때 입안에서 순식간에 녹아 섞이도록 사탕을 얇게 코팅해 만든다. 씹는 순간 사과 본연의 신맛과 달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다이칸야마 Candyapple’이 이번에 출시하는 콜라보레이션 사과사탕은 스테디셀러인 ‘사쿠마드롭스 맛’과 ‘딸기 미르쿠 맛’ 2종류다.

‘사쿠마드롭스 맛’ 800엔(세금 포함)

사쿠마드롭스 맛은 딸기, 파인애플, 오렌지, 레몬, 사과, 멜론, 복숭아 맛의 캔디를 특주품으로 주문 제작하여 미세하고 화려한 글리터 모양의 알갱이를 특제 사과사탕 표면에 코팅한 것으로, 사과 과즙으로 사탕이 녹으면서 다양한 맛이 입안 가득 퍼져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딸기 미르쿠 맛’ 800엔(세금 포함)

‘딸기 미르쿠 맛’은 출시 후 4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는 사쿠마의 스테디셀러 ‘딸기 미르쿠’를 글리터 형태로 만들어 딸기와 우유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사과사탕과의 궁합도 뛰어나다.

<기자 한마디>
어릴 적 먹던 사과사탕이 이렇게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사과의 과즙에 사쿠마드롭스의 캔디감이 더해져 맛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것 같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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