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átoa』에 펼쳐지는 니나가와 미카 씨의 세계관! '니나가와 미카 with EiM 공명'

“átoa』에 펼쳐지는 니나가와 미카 씨의 세계관! ‘니나가와 미카 with EiM 공명’

고베시 츄오구의 극장형 수족관 ‘AQUARIUM×ART átoa(아토아)’에서는 8월 29일부터 니나가와 미카 씨 등의 설치 전시 ‘니나가와 미카 with EiM 공명하는 수족관’이 3층 ‘PLANETS’에서 개최된다.

미디어 시사회를 통해 한발 앞서 감상한 전시는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니나가와 미카 씨의 세계관이 응축된 공간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매료될 것임에 틀림없다.

일본 최대 규모의 구형 수조를 갖춘 3층 ‘PLANETS’는 사진 찍기 좋은 인기 스폿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기획은 5회째를 맞이한다.

나카야마 관장은 “기존 방문객들에게도 새로운 놀라움을. 니나가와 씨의 세계관을 접하고 무언가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니나가와 씨도 “평소와는 다른 새로운 발견을 해달라”고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 프로젝트는 니나가와 씨와 함께 엑스포 시그니처 파빌리온 ‘Better Co-Being’을 제작한 미야타 유우아키 씨, 크리에이티브 팀 ‘EiM’이 공동으로 제작했다.

다양한 색과 모양의 크리스탈이 구체 수조를 둘러싸고 있으며, 빨강, 파랑, 흰색의 조명을 통해 숨막히는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나비, 하트, 해양 생물을 모티브로 한 연출이 화려한 세계를 창조한다.

빛의 각도에 따라 변화하는 크리스탈의 반짝임, 수조 안에서 우아하게 헤엄치는 물고기들. 시시각각 변모하는 광경은 모든 세대를 환상적인 세계로 초대한다.

설치된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다각적인 사진 및 동영상 촬영도 즐길 수 있습니다.

1층 ‘átoa MUSEUM SHOP’에서는 한정 상품 6종과 니나가와 씨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전시 감상 후 이곳도 꼭 체크해 보자.

전시 기간은 11월 3일까지. 시원한 관내에서 바다 생물과 예술이 융합된 빛나는 세계를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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